(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이 김유석을 만나서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유동근)과 미연(장미희)은 서로의 비밀을 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문식(김권)은 재형(여회현)을 만나서 미연(장미희)과 효섭(유동근)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지만 재형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문식(김권)은 동진(김유석)과 양대표(박상면)의 관계까지 접근했고 동진(김유식)을 만나 “양대표(박상면)를 만났냐?”라고 물었다.
동진(김유석)은 “우연히 만났고 차 한 잔 했다”라고 거짓말을 했고 문식(김권)은 동진(김유식)에게 “나는 속여도 된다. 그런데 엄마한테는 그러지 말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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