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KBS 2TV 새 아침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연출 고영탁/제작 예인 E&M)으로 컴백하는 배우 고은미가 드라마 대본 인증샷을 공개,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으로 9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고은미는 극중 뮤지컬 배우 남미래로 열연한다. 청순보다는 섹시, 순수보다는 아직 도발이 어울리는
매력적인 아줌마인 미래는 화려한 외모와 옷차림으로 패셔니스타로 인터넷에 오르내리지만 실상은 바퀴벌레와 동거하는 살림꽝, 재테크 꽝의 건어물녀.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 속 고은미는 우아함이 느껴지는 레이스 블라우스와 파스텔톤의 스팽글 스커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줌마계의 워너비’ 미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어서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3일 월요일 오전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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