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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내년 5조 원 육박…올해 대비 3.6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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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급방식과 기준이 변경되면서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이 내년에 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조세지출계획서에 따르면 내년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올해 1조 3천473억 원보다 3조 5천544억 원 늘어난 4조 9천1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bs뉴스 방송캡쳐
sbs뉴스 방송캡쳐

근로장려금은 30세 이상 단독가구만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연령요건이 폐지돼 30세 미만 단독가구도 받을 수 있다.

최대 지급액은 단독가구는 150만 원, 홑벌이 가구는 260만 원, 맞벌이 가구는 3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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