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가 양세형과 이상윤에게 수박미스트를 받았다.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16번째 사부 강산에와 밤을 새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1시간 취침권을 둔 수박먹방 대결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육성재는 “나는 졸립지 않지만 형이 1시간 잠을 자는 것은 못 보겠으니 시합을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양세형과 시합을 하게 됐다.
양세형은 수박을 먹다가 육성재에게 수박을 뱉었고 육성재가 수박미스트를 뒤집어 쓰면서 “누가 이긴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이승기와 이상윤 중에서 이긴 이상윤과 두번째 시합을 했고 또다시 이상윤의 수박세례를 받으면서 최종 승자가 됐지만 수박을 온통 뒤집어 썼다.
강산에는 “이제 클럽에 가자”라고 했고 육성재는 “저는 옷을 갈아입고 가야겠다”라고 했다.
강산에는 장기하를 불러 노래를 부르고 멤버들은 춤을 추는 광란의 밤을 보내면서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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