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산에, 한치라면…까다로운 제자 양세형-이상윤 입맛 사로잡고 ‘폭풍먹방’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강산에가 제자들을 위해 한치라면을 끓여줬다.
 
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16번째 사부 강산에가 제자들을 위해 한치 라면을 끓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에는 제자들과 야식내기 수영대결을 했고 제자들이 이겨서 사부인 강산에가 라면을 끓여주게 됐다. 
 
라면은 강산에가 평소 아내 때문에 먹지 못해서 귀한 음식이었는데 엉성하게 끓이는 솜씨에 제자들은 못믿는 표정을 지었다.
 
양세형은 강산에에게 “저는 싱거운거 못먹는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저는 면발이 알덴테였으면 좋겠다”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상윤도 “스프를 먼저 넣어야 과학적으로 면발이 꼬들해진다”라고 했다.
 
강산에는 면을 먼저 넣고 스프를 뜯지 않고 빠뜨리고 라면에 한치를 넣고 뜸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