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공명이 2018 JTBC 드라마페스타의 두 번째 작품 ‘행복의 진수(극본 유소원, 연출 윤재원,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남궁진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17년 KBS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tvN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공명은 2018년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극한직업’의 촬영과 두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그리고 최근 ‘행복의 진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2018년 하반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행복의 진수’는 JTBC 2017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마담 앙트완’의 윤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젊은 감각으로 요즘 남자와 여자들이 추구하는 행복과 생생한 현실을 그리는 이야기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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