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친구가 많을 수록 골다공증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TV동물농장’에서는 다양한 얘기가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토니에게 진짜 친구에 대해 물었다. 토니는 "김재덕"이라 말하면서 라이벌에서 10년 째 함께 동거인으로 살고 있는 김재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토니는 "H.O.T. 시절에는 인맥이 화려했다, 하지만 방송이 많이 줄어들었을 때 친구가 몇 남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친구가 많을수록 골다공증 걸릴 확률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면서 실제로 얕은 우정이 많으면 건강에 좋지않다고 전했다. 이어 "위기의 순강에 등장하는 것이 진짜 친구"라며 모두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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