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아는 형님’ 장성규 아나운서가 한국축구팀 승리에 기뻐했다.
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축구 배구 야구 모두 이겼다 역시 일본은 이겨야 맛이다 9월1일은 이 이름으로 역사에 남겠다 축배야대첩 #축구 #배구 #야구 #축배야대첩 #아시안게임 #한일전 #태극전사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 후 기쁨의 포효 중인 이승우와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은 “딩동댕!! 일본은 이겨야 제맛입니다!!”, “정말 축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소속 장성규 아나운서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장성규가 장티처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승우(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0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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