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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 최양락-팽현숙, 패러세일링 도전 ··· 바다 위 ‘1미터 높이’에서 비명지르며 짜릿한 스릴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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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배틀 트립’에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페러세일링에 도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부부가 떠나는 여행 편’이 방송됐다.

 

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 트립’ 방송 캡처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났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티격태격하며 개그맨 1호 부부로서의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말레이시아의 마누칸 섬에서 패러세일링에 도전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선크림을 바르고 안전장비를 착용했다. 두 사람은 다소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출발 전 준비를 마쳤다. 두 사람은 패러세일링을 시작하자마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바다 위 1미터쯤의 높이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비명은 5미터 정도 높이에서는 거의 절규에 가까워졌다. 팽현숙은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기분 좋은 표정으로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하늘에 사는 선녀같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재밌고 시원했다고 패러세일링을 한 소감을 밝혔다.

 

 

금일 ‘배틀 트립’은 밤 10시 30분, KBS2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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