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다음주에는 한풀 꺾이겠다. 주초에는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1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4일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올 예정”이라며 “다음주는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최저기온 14~22도, 최고기온 24~29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다음주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강릉 29도, 춘천 29도, 대전 29도, 청주 29도, 광주 29도, 전주 30도, 부산 29도, 대구 29도 등으로 더위가 차츰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3~13㎜가 내렸던 평년보다 많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2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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