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개그우먼 심진화는 남편이 출퇴근을 할때 격하게 반긴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배우 금보라는 얼굴이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가 유인경은 일본 출국을 앞두고 여권 케이스만 챙겨와서 여권을 가져와 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했다.
남편 덕분에 일본에 잘 도착했고, 남편에게 칭찬과 감사를 전하자 그 후 남편이 계속 여권 가져다준 이야기를 꺼낸다고 전했다.
배우 김용림은 나이가 들고 나서는 측은한 마음에 남편에게 칭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때마다 남편이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이 보인다고 언급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남편이 밥을 해주면 엄청 칭찬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출퇴근을 할때 격하게 반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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