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황요한 셰프가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여보, 칭찬이 그렇게 어려워?'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유형서 아나운서, 황요한 셰프, 개그우먼 심진화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개그우먼 팽현숙은 남편에게 '당신이 아무리 꾸며봤자 팽현숙이야'라고 들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남편 최양락은 결혼전에 아나운서 스타일의 김연주를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결혼후에는 남편이 김원희를 좋아하는 모습에 김원희처럼 머리를 염색한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자신에게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라고 말해 속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신혼부부인 황요한 셰프는 아내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아내 친구들에게 요리를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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