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중국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샤먼을 찾았다.
1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그리고 빅뱅 승리가 설계자로 나선 중국 샤먼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캡틴 아메리카노’ 박명수와 ‘블랙 팬더’ 조세호 그리고 생동감을 보는 ‘헐크(?)’ 세정과 세심함을 보는 ‘앤트맨’ 허경환까지 ‘평가 어벤저스’로서 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승리는 중국 샤먼 구랑위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고 현지인이 추천한 해산물 맛집으로 안내했다.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고른 다음 무게를 측정해서 가격을 매긴 뒤 원하는 조리 방식을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재료를 직접 고르는 게 싫다면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승리는 해당 맛집에서 해산물마라탕(한화 약 16,600원), 굴소스볶음면(8,160원), 마파두부, 토마토계란볶음, 돼지고기간장조림, 해산물볶음밥, 중국식고추잡채, 감자채볶음, 매운조개볶음 등을 주문했고 이를 맛 본 멤버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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