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변요한이 김태리와의 정혼을 깨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애신(김태리)을 찾아온 희성(변요한)은 당구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희성(변요한)은 애신(김태리)에게 “당구 게임에서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자”라고 말했고 게임에서 이겼다.
희성(변요한)은 애신에게 “내 소원은, 우리 이제 헤어집시다. 온갖 수근거림이 그대에게 쏟아질 것이오. 부디 잘 버텨주시오”라고 말했고 애신은 “내내 고마웠소. 오늘까지도”라고 답했다.
또 유진(이병헌)은 준영(강동윤)을 불러서 “자네의 서류에 서명한 영사와 아는 사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준영(강동윤)이 “그건 왜 묻냐?”라고 물었고 유진(이병헌)은 “네 서류가 가짜라는 것을 알면서도 영사가 서명을 했다. 둘 다 공범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영(강동윤)은 놀란 표정이 되어 “그럼 신고 할거냐?”라고 물었고 유진은 “안하긴 할건데. 서류가 위조인거 알면서도 서명을 했다. 그 영사가 나다”라고 정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