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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의성, 이병헌 무관학교 훈련장 찾아 “미국이름 가진 조선 아XX 죽이는 거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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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의성과 이병헌이 불꽃튀는 만남을 가졌다.
 
1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은 무관학교의 교관이 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이를 알게 된 이완익(김의성)은 자신도 모르게 유진(이병헌)이 교관으로 들어 온 것에 흥분을 하고 정문(강신일)에게 따졌다.
 
이완익(김의성)은 유진(이병헌)이 사격 훈련하는 곳에 찾아갔고 유진(이병헌)은 이완익을 보고 훈련을 하는 척하면서  이완익 옆에 있는 과녁에 총을 쐈다.
 
이완익(김완익)은 유진에게 어떻게 정문(강신일)을 아는지 다그쳐 물었고 “계속 그렇게 깐족되면 미국이름 가진 조선 아새끼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협박했다.
 

그러자 유진(이병헌)도 이완익에게 “저도 조선이름 가진 일본 사람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응수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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