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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아이즈원, 데뷔조 순위 1등 장원영부터 12등 이채연까지…’이들의 활동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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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48’ 데뷔조 아이즈원(IZ*ONE)의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최종회에서는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1등부터 12등까지의 멤버가 발표됐다.

아이즈원으로 발탁된 멤버 순위와 득표수는 다음과 같다.

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1등 스타쉽 장원영 (338,366표)

2등 HKT48 미야와키 사쿠라 (316,105표)

3등 스톤뮤직 조유리 (294,734표)

4등 위에화 최예나 (285,385표)

5등 스타쉽 안유진 (280,487표)

6등 HKT48 야부키 나코 (261,788표)

7등 울림 권은비 (250,212표)

8등 에잇디 강혜원 (248,433표)

9등 AKB48 혼다 히토미 (240,418표)

10등 울림 김채원 (238,192표)

11등 얼반웍스 김민주 (227,061표)

12등 WM 이채연 (221,273표)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두베홀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48’ 제작발표회 당시 김용범 국장은 데뷔조의 계약 기간을 2년 6개월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용범 국장은 “데뷔조는 한국, 일본에서 활동을 먼저 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을 2년 6개월로 정한 이유도 긴 기간동안 글로벌로 맹활약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든 것”이라며 “한일 동시활동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그룹으로 만들어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2년 6개월이라는 계약 기간에 대해서는 “국내 활동에만 머물렀으면 2년 6개월은 길겠지만 글로벌로 활동하는 입장에서는 최적화된 상황이다. 연말 시상식 이후에 발생하는 소득을 볼 수 있고 팬덤도 확실하게 끝맺음을 낼 수 있다”며 “짧은 기간에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글로벌로 가기엔 역부족이다. 시행착오를 많이 느껴서 이 기간을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뷔조 이름인 아이즈원에는 ‘열 두 빛깔의 별들이 하나가 되듯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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