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물괴’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물괴’를 소개했다.
영화 ‘물괴’는 충무로 최초로 조선을 배경으로 한 괴수물이다.
깊은 밤, 보부상들이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산 중턱에 발이 묶였다.
이들은 괴생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물괴의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궁궐 안팎은 어수선해질 대로 어수선해졌다.
왕은 물괴가 나타난 상황을 왕권을 흔들려는 자들의 조작이라고 믿는다.
영화 ‘물괴’의 정태원 제작자는 전설의 동물인 해태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지금의 물괴의 형상이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소 생소한 물괴의 비주얼은 이 영화의 최대 볼거리다.
김명민은 영화 ‘물괴’에서 윤겸 역을 맡았다.
윤겸은 오래 전, 왕의 호위무사였지만 권력다툼이 끊이지 않는 궁 생활에 질려 궁을 떠난 인물이다.
영화 ‘물괴’로 스크린에 첫 도전한 혜리는 이 영화에서 윤겸의 딸인 명 역을 맡았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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