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도도한 영화’ 코너에서 영화 ‘더 게스트’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도도한 영화’ 코너에서는 영화 ‘더 게스트’를 소개했다.
세라 부부는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임산부인 세라가 운전대를 잡은 날, 교통사고가 났다.
세라는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또 청각까지 잃었다.
혼자 살게 된 세라는 늘 주변을 경계하게 되었다.
그런데 세라가 홀로 태어날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하던 어느 날 밤이었다.
혼자 있는 세라를 노리는 낯선 손님이 세라의 집으로 찾아왔다.
낯선 여자는 세라가 모르는 사람에도 불구하고 세라의 가족사를 알고 있었다.
세라는 공포에 질리기 시작하고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경찰들은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넘기고 그냥 돌아간다.
낯선 여자는 약병과 붕대를 들고 세라의 집 안으로 들어와 세라를 덮쳤다.
세라는 낯선 여자를 피해 도망치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자신의 집 화장실에 갇히고 만다.
세라는 화장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낯선 여자와 전면전을 펼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