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WM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채연과 동생인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채령 자매의 활약에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지난 SBS ‘K팝스타3’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출중한 춤 실력과 맑은 목소리가 돋보인 노래 실력까지 더해져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언니 이채연과 동생 이채령은 방송 출연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식스틴’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식스틴’에서 자매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서바이벌에서 탈락한 후 이채연은 WM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옮겨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동생 이채령은 현재 JYP에 잔류해 차기 걸그룹 멤버로 데뷔를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언니인 이채연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서바이벌에 재도전하며 과거 이력이 알려졌고, ‘K팝스타’ 출연 영상 역시 다시금 회자됐다.
한편, W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채연은 재도전한 서바이벌에서 최종 멤버 12인에 발탁되며,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0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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