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가인의 연예계 입성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한가인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한가인을 처음 발굴한 인물은 바로 가수 이상우.
과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할 당시, 그는 8시 뉴스에 방송된 한가인의 인터뷰 장면을 보고 확신을 가졌다고.
또, 같은 해 말 한가인은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많은 연예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후 시간이 지나 한가인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됐지만, 이상우는 여전히 한가인을 기다렸고, 설득을 거듭한 끝에 캐스팅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지난 2002년 항공사 모델로 얼굴을 알린 한가인은 2003년 KBS ‘노란손수건’에서 주연을 맡았고,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연정훈과 23살에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0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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