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바에서의 후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사바’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후발대로 온 배우 박정철, 이다희, 가수 강남, 신화 에릭, 이민우, 앤디, 배우 윤시윤, 장동윤의 모습이 생존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들은 섬에 도착하자 마자 제작진들에게 가방을 압수 당했고 이번 미션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생존할 물품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병만족들은 도구들을 많이 사왔다고 하면서 아쉬워했고 그 중에서 다행히 이다희가 칼을 다리에 차고 있었고 랜턴 하나를 챙겨뒀으며 장동윤도 낚싯줄을 갖고 있었다.
김병만은 병만족들에게 “최대한 많은 물건을 챙기고 열매들을 따와라”고 지시를 했고 병만족들은 망가진 우산이 작살이 되고 깨진 안경이 물안경으로 활용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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