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프로듀스48’의 TOP12가 확정돼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이을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센터가 장원영으로 최종 결정됐다.
31일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마지막회인 생방송 최종 데뷔 평가가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국민 프로듀서의 최종 선택은 장원영(센터)·미야와키 사쿠라·조유리·최예나·안유진·야부키 나코·권은비·강혜원·혼다 히토미·김채원·김민주와 나머지 1명이었다. 마지막 12등 멤버는 현재 이 시각 방송중인 ‘프로듀스48’에서 곧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12명은 추후 ‘아이즈원’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338,366표를 가져간 장원영은 최종 1등에 올라 ‘아이즈원’의 센터를 차지하게 됐다.
장원영은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께서, 사실 오늘 제가 생일인데 이렇게 좋고 값진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는 장원영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시즌3에 해당하는 ‘프로듀스48’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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