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별별톡쇼’에서 배우 김태리의 영화 데뷔작 ‘아가씨’에 대한 뒷얘기가 공개됐다.
31일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최고 전성기 여배우’ 편을 방송했다.
별별톡쇼 출연 기자들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애기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김태리가 김민희와의 파격 동성 정사신으로 유명한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 된 과정에 대해 전했다.
김태리는 1500:1의 오디션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 선택을 받아 해당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그런데 그 오디션이 공고에 노출 수위가 ‘최고 수위’로 표기돼 있고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능 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아가씨’ 개봉 직후 노출 관련 질문이 쇄도하자 김태리는 “노출 신이 작품 선택에서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부분은 아니다. 파격적인 이야기라도 납득이 간다면 노출을 문제 삼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TV조선 이슈 토크쇼 프로그램 ‘별별톡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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