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최초 유포자 구청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를 했다.
31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70대 여성 노인과 성매매를 하고 그 사진을 유포한 사진으로 논란이 된 일베 박카스남 사건이 서초구청 공무원(50대)의 소행임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패륜혐오사이트 일간베스트에 대한 비난 여론과 중징계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초 일베에 사진을 유포한 남성은 2차 재유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남자는 7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성과 성매매후 휴대 전화 카메라로 여성의 사진 7장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남자는 음란사이트 2곳에 이 사진을 동의없이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남자는 현재 구청장 권한으로 직위해제된 상태이고 서초구청 측은 경찰 조사 결과 혐의가 확인되는대로 서울시에 남자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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