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남자가 사랑할 때’ 황정민과 동료 배우 전도연, 조승우, 지진희의 과거 여행 사진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배우들 여행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여행을 떠난 황정민, 전도연, 조승우, 지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한없이 밝은 표정과 친근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영화계 귀한 유물” “세 사람과 토마토 인간 한 명” “배우들 미소 진짜 치명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민이 태일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한동욱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 2014년 1월 22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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