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윤종신의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JTBC ‘방구석 1열’은 시청각을 압도하는 광활한 공간인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 ‘그래비티’와, 기발한 스토리의 힘을 가진 영화 ‘더 문’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과학자’인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과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우주로 발사한 송호준 작가 그리고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윤종신 팬클럽에서 준비한 떡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월간 윤종신’의 100호 발매를 기념하는 축하떡으로, 한 쪽에는 “우리도 계절은 너에게 배웠어”라는 문구가, 반대쪽에는 윤종신의 귀여운 캐리커처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역시 팬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캐리커처를 보면) 윤종신이 너무 미화돼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