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만과 동메달을 두고 결전을 벌인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5시 인도네시아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대만 대표팀과 3,4위전을 진행한다.
2010년 광저우와 2014년 인천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하지만 이번 동메달 결정전(3,4위전)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경기 중계는 공중파 방송사 중에서는 MBC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POOQ, 옥수수, 아프리카TV 생중계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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