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신승훈의 뮤즈’ 혹은 ‘신승훈의 그녀’로 불리는 로시가 데뷔무대를 가지며 괴물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31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화, 방탄소년단, 레이나, NCT DREAM, (여자)아이들, 노라조, SF9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IN2IT, MX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고성민, 김용국, 네이처(NATURE), 라붐(LABOUM), 라임소다, 로시, 방탄소년단, 베리굿, 빅플로, 신화, 열혈남아 (타지혁), 임팩트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화려한 출연진에도 당당히 데뷔 무대에 나선 로시는 신승훈이 공 들인 신인 여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타이틀곡 ‘버닝’(Burning) 또한 신승훈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트로피컬 장르로 트렌디한 업템포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라는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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