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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불륜 당시 이민정과 귀국 모습 눈길…‘결혼반지 미착용에 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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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이 여전히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하는 가운데 과거 그들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4년 이병헌은 불륜설에 휩싸이며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해당 사건 이후 공항에 함께 귀국한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는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아 이혼설이 돌기도 했다.

이민정-이병헌 / YTN 방송 캡처
이민정-이병헌 / YTN 방송 캡처

하지만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추스리는 듯 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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