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씨네타운’에 김의성이 깜짝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2018 아시안게임 참여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박정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씨네 초대석’에는 김의성이 후배 박정민을 위해 게스트로 나섰다.
방송 후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티격태격 절친 의리의리한 의리 김의성배우 박정민씨를 위해 달려왔어요!!! 방송사고없이 끝나서 다행이다아 #이승환동갑 #왜놀라는지이해안된대요 #박선영의씨네타운 #김의성 #박정민 #두분우정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의성의 팔짱을 끼고 있는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를 초월한 두 배우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7년생인 박정민의 나이는 32세, 1965년생인 김의성의 나이는 54세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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