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은빈 과거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박은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약한 박은빈은 11살 당시 KBS2 ‘개그콘서트’ 수다맨 코너에 출연했던 사실을 전했다.
당시 영상을 보고 멋쩍게 웃은 그는 “2002년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다. 1회성 특집으로 추천을 받아 ‘개그콘서트’에 나갔다. 반응이 좋아 한 번만 더 출연해달라고 해서 이어진 게 3개월이나 더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오늘의 탐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극 중 박은빈은 10년 알바경력으로 내공이 다져진 탐정 조수 정여울 역을 연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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