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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SKY 캐슬’서 김서형의 오른팔 엘리트 비서로 ‘연기 변신’…’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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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이현진이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31일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이현진이 새 금토 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로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이다.

이현진은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외모에 완벽한 일 처리를 선보이는 엘리트 비서 조 선생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

조 선생은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오른팔로, 주영을 믿고 순종하며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제2의 김주영이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현진은 다소 어리숙해 보이지만 겉과 속이 다른 조 선생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현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 이후 SBS ‘가문의 영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MBC ‘보석비빔밥’, KBS1 ‘바람불어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데뷔 11년 차 베테랑 배우다.

더욱이 전작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성형외과 의사 이현진으로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피지컬에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번 작품 ‘SKY 캐슬’에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SKY 캐슬’은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대물’, ‘후아유’, ‘마녀보감’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현진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SKY 캐슬’은 ‘제3의 매력’ 후속으로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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