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박재정이 오는 9월 6일 신곡 ‘4년’을 발표한다.
박재정은 지난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노래를 자주 발매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신곡 소식을 전했다.
‘4년’은 박재정이 지난 4일 발표한 ‘가사’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으로, 4년 동안 좋아했던 첫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이다.
박재정은 팬카페에 “팬미팅이 끝난 지 이제 3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한 느낌”이라며 “그 때, 그 곳의 여러분에게 받은 에너지가 강했는지 목 관리, 건강 등 제가 스스로 더욱 잘 챙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여러분이 항상 기대할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박재정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두 남자’, ‘여권’, ‘시력’, ‘악역’, ‘니가 죽는 꿈’ 등 발라드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젊은 발라더로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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