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자 핸드볼 대표팀, 골문 굳게 잠그며 2연패 성공…‘선제골로 우승의 포문 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대표팀은 중국을 꺾고 2연패에 성공했다.

200여 명의 한인과 현지인 응원단이 ‘대한민국’을 연호해 홈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대표팀은 정유라의 시원한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곧바로 중국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이후 대표팀은 골문을 굳게 잠갔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 / 연합뉴스
여자 핸드볼 대표팀 / 연합뉴스

또한 대표팀은 압박 수비로 중국의 득점을 저지하며 점수 차를 벌려 나가기 시작했고 어린 선수들을 투입하며 편안하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일본이 태국을 완파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