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 바다를 좋아하게 된 게 부산에서의 기억 때문 아닐까. 무려 8년 전 혼자 부산에 내려와 살게 되었을 때 적적할 때도 바다에만 오면 마음이 편안해졌거든요. 지금보다 열차가 느려 3시간반이 걸려도 매주 서울 부산을 왔다갔다 했는데 어떻게 그랬을까 싶기도 해요. 그렇게 부산은 내일이 불안하기도 했지만 열정 넘쳤던 20대 시절과 같은 곳.#부산24시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광안리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현주 아나운서는 바다를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부산에서의 기억 때문이 아닐까”라고 했다.
임현주는 발령을 부산으로 받아 8년 전 혼자 살았다고 전했다.
임현주에게 부산은? “내일이 불안하기도 했지만 열정 넘쳤던 20대시절과 같은 곳”이라고 전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BC 임현주 아나운서, 노홍철, 허일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 ‘아침발전소’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0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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