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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31일 내륙지방 호우특보 발효 中, 비 언제까지 내리나?…서울 최고기온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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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31일 현재 충청도, 경북북부내륙, 전북북부에서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측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며 “강한 비 구름대가 차차 남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호우경보는 충청북도(옥천), 전라북도(군산)에 발효됐다. 

이어 호우주의보는 세종, 대전, 경상북도(봉화평지, 문경, 영주, 예천, 상주), 충청북도(영동, 보은, 청주), 충청남도(서천, 계룡,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전라북도(전주, 익산, 무주, 진안, 완주, 김제, 부안)에 발효됐다.

제주도의 경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서해상에 강한 구름대가 유입되고 있는 군산의 경우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강화하기도 했다.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한편 강대의  남북 폭 매우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강수량 지역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9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33도 등이다.

남부지방의 경우 다음달 1일까지 강수가 이어질  예정으로 기상청 측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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