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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비지트’, 할머니의 특별한 사랑이 시작되는 시간…‘규칙을 지키지 않은 남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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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더 비지트’가 화제다.

2015년 10월 개봉한 ‘더 비지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 비지트’는 ‘23아이덴티티’, ‘애프터 어스‘ 등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올리비아 데종, 에드 옥슨볼드, 디애너 듀나건, 피터 맥로비, 캐서리 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더 비지트’ 스틸컷

영화 ‘더 비지트’는 스릴러, 공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더 비지트’의 줄거리다.

밤 9시 30분
할머니의 특별한 사랑이 시작되는 시간
똑똑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베카는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펜실베니아의 시골농장을 찾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베카는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에 수년간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는다. 즐겁게 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뭐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근한 할머니 집. 할머니는 두 남매에게 단 한가지 규칙만을 지킬 것을 경고한다.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엔 방에서 나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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