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남편 인교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연예계에서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홍지민과 소이현, 정애현이 출연했다.
소이현은 “처음에 배우 최지우의 닮은꼴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애연이 “한번 최지우 성대모사를 해봐라 보고 싶다”라고 했고 소이현은 표정을 흉내를 해보았다.
이어 ‘동상이몽’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인교진과의 인연을 얘기했는데 “18살 때 같은 남편과 같은 소속사에 들어가 알게 돼는데 결혼까지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밝혔다.
그는 “인교진과 10년 동안 정말 친한 친구로 지내다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지레 겁을 먹고 도망쳤다. 좋은 관계를 잃을까 두려워서 연락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