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는 와이프’에서 차학연이 김소라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tvN 수목드라마‘아는 와이프’에서는 환(차학연)은 향숙(김소라)을 좋아해서 둘 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다.
환(차학연)은 향숙(김소라)과 늘 함께 다니는 혜정(공민정)에게 소개팅을 해 주고 향숙(김소라)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하지만 혜정(공민정)의 소개팅이 펑크가 나고 환(차학연)과 향숙(공민정)이 있는 곳으로 와서 둘 만의 데이트가 무산됐다.
다음날 향숙(김소라)은 환(차학연)에게 “유난히 나한테만 깐족되는 이유가 뭐냐? 아무리 한 살 차이라도 일에서는 내가 선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환(차학연)은 향숙(김소라)에게 “좋아서 그래요. 좋아서 심통난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환은 “3초 뒤에 키스 할꺼에요. 싫으면 피하던가”라고 말하며 향숙에게 다가섰다.
하지만 환은 향숙에게 키스를 하려 했고 쓰레기 봉투 때문에 미끄러지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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