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서현이 김준한을 찾아갔다.
서현은 김준한에게 “차 좋은 거 뽑았네. 이런 차 처음보는데 한 번 몰아보겠다”며 차를 몰고 한강 앞으로 달렸다.
김준한에게 서현은 동생의 죽음을 덮은 것에 대해 물었고, 김준한은 “내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그 사람들은 돈으로 이 사건 덮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 있는 사람이 이기는 거고 정의 같은 건 없다. 지금 니 모습을 좀 봐라. 가진 거 없고 힘 없는 사람 얘기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네 동생도 마약 운반으로 쉽게 돈 벌려다가 그렇게 된거다”라고 말했고 서현은 이에 분노하며 오열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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