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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돈스파이크, 11살 영재 전지오 학생 역사 과외 수업 시작 “데프콘 아저씨?”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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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방문교사’에서 돈스파이크가 11살의 영재 학생의 역사과외 수업을 하게됐다.
 
30일 방송하는 Mnet‘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콥셉트의 교육 예능프로그램이다.
 

Mnet‘방문교사’방송캡처
Mnet‘방문교사’방송캡처

 

MC 김성주와 박명수 그리고 래퍼 산이의 진행으로 게스트는 고려대학교 03학번 개그우먼 박지선, 입시학원 김은영 부원장, 가수 사무엘,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박지원이 출연했다.
 
이번 시간에는 가방 디자이너로 일하는 워킹맘이 아들 전지오(11살) 학생의 방학을 맞아서 과외를 신청했고 여름방학동안 역사를 공부를 위해서 돈스파이크가 방문했다.
 
돈스파이크는 초등학교 4학년 전지오 학생의 어머니와 먼저 교육상담을 했고 안정된 상담 스킬을 발휘했다.
 

또 전지오 학생은 돈스파이크를 보자마자 “데프콘 아저씨”라고 했고 레벨 테스트로 준비한 문제에 막힘 없는 정답과 풀이를 제시했는데 막힘없이 답을 해서 돈스파이크를 당황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방문교사’는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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