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재석 아내 나경은이 결혼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자(이거 말고 좀 좋은 표현 없을까? )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 불러주시다니....힘겹고 슬펐던 마음... 한 번에 씻겨내려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리 만들어 주신 변창립 MBC 부사장님 감사합니다!!! 폭풍우도 못 이긴 우리의 동료애 #변창립#황선숙#박소현#이하정#서현진#나경은#최현정 그리고 #김경화 오늘 못 온 #최윤영#박혜진#문지애#김소영 보고싶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아나운서국 비공식 #김포토 한 몸 희생하여 단체샷 겨우 찍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를 필두로 서현진, 이하정, 서현진, 나경은, 최현정은 다같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울 만나면 좋은친구 레전드님들”, “와 반가운선배님들!!! 그나저나 태사자 어때요 선배ㅎㅎ (아재개그 죄송해여;;)”, “정말 한 분 한 분 보석같은 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나경은과 2008년 결혼했다.
나경은은 유재석과 결혼하고 난 후 MBC를 퇴사했다.
이후 2010년 5월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2월 8년만에 둘째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