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직 언론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정재숙(57) 문화재청장이 문화재 행정을 총괄하게됐다.
또한 여성으로서는 변영섭·나선화 전 청장에 이어 세 번째로 알려졌다.
정 문화재청장은 서울경제신문과 한겨레신문을 거쳐 중앙일보에서 문화전문기자로 일해왔다.
자신을 ‘문화라 이름 붙일 수 있는 모든 것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만년 문화부 기자’라고 소개할 정도로 문화에 애착이 컸다.
이후 중앙일보 문화·스포츠 에디터와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문화재청 궁능활용심의위원회 위원과 국립현대무용단 이사로도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