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차두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영권은 과거 자신의 SNS에 “축구계의 레전드님!! 내 사랑 두리찡!!! 곧 광저우에 오시네요?? 보고 싶습니다!! 얼른 오십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는 김영권과 차두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친근함 넘치는 포즈와 밝은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 형제라고 해도 믿겠어요” “두리찡 나도 두리찡 좋아해요!” “선배 앞에서는 아이같은 영권선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FC 도쿄에 입단하며 데뷔한 김영권은 현재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