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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인물관계도 공개…‘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김원해-이재균-이주영-신재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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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늘의 탐정’ 출연진들의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본격 호러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28일 ‘오늘의 탐정’ 측은 최다니엘(이다일)-박은빈(정여울)-이지아(선우혜)를 비롯한 9명의 얽히고 설킨 관계도를 공개했다.

KBS2 ‘오늘의 탐정’
KBS2 ‘오늘의 탐정’

인물관계도의 중심인 최다니엘-박은빈은 탐정-탐정 조수로 조력 관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들 사이에는 이지아가 위치해 있는데, 이들의 관계가 물음표로 이어져 있어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탐정 사무소 ‘어퓨굿맨’ 소장 김원해(한상섭)와 최다니엘-박은빈은 ‘어퓨굿맨 식구들’로 이어져 있다. 

세 사람이 보여줄 ‘탐정단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박은빈을 둘러싼 이들도 눈에 띈다. 

먼저 이재균(박정대)은 극중 강력반 형사로, 박은빈을 향한 마음을 보여주며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줄 예정이다. 

또한 이재균의 여사친 이주영(길채원)은 영적 능력이 있는 국과수 부검의로 극중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더해 박은빈의 하나뿐인 동생 채지안(정이랑)이 위치해 있다. 

더욱이 박은빈과 채지안 또한 이지아와 물음표로 이어져 있어 이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과 채지안의 학창시절 친구 신재하(김결)도 등장해 극의 흐름에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할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다니엘에게 의문의 사건을 의뢰한 사람은 박주희(백다혜). 

박주희는 극중 국내 최대 로펌의 변호사로 최다니엘에게 어떤 사건을 의뢰한 건지, 그와는 무슨 사연으로 얽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오늘의 탐정’ 제작진 측은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를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미스터리한 관계들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자아낼 것”이라며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되는 것인지, 이들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가 드라마를 통해 하나 둘씩 공개될 예정이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가 시청자 분들을 때로는 오싹하게, 때로는 웃고 울게 만들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는 9월 5일(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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