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텝 업’ 채닝 테이텀이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채닝 테이텀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텀은 NBA 르브론 제임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손가락을 가리키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보인다”, “잘생겼다”, “영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닝 테이텀은 영화 ‘스텝 업’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서약’, ‘21 점프 스트리트’, ‘매직 마이크’, ‘폭스캐처’, ‘로건 럭키’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2003년 NBA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LA 레이커스로 이적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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