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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이민정, 흑백을 뚫고 나오는 고급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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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극강의 미모를 뽐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고혹적인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 그대로 대박!!” “정말 아름다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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