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한예리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3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예리가 차기작을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MBC FM4U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진행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리는 최근 SBS ‘스위치-세상을 세상을 바꿔라’, 영화 ‘인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예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지난 2007년 단편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실제 탁구선수와 같은 실감나는 연기로 2013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스파이’, ‘군도: 민란의 시대’, ‘챔피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최근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사이다 검사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예리가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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