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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임재욱-박선영, 예전부터 각별했던 두 사람…“옆에서 내가 보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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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설레는 케미를 선보이면 주목을 받고 있는 임재욱, 박선영이 과거 서로를 의지하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SBS ‘불타는 청춘’ 공식 홈페이지에는 ‘소녀 박선영, 숨겨왔던 풋풋한 매력 발산’이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에 참가한 박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박선영과 임재욱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포착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관객들로 가득 찬 무대를 올라가기 전 떨고 있는 박선영에게 임재욱은 “쓸어버리자”라며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임재욱은 박선영에게 “옆에서 내가 보고 있을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멋있다... 둘이 잘 어울리는데!!”, “이때부터 남달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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