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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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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변호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0일 낮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변호인’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2013년 개봉한 ‘변호인’은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임시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실제인물 노무현).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영화 ‘변호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변호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한다.

영화 ‘변호인’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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